150909 Wed.

Thought / Diary

아주 명확하게 감기몸살에 걸렸다. 고등학교 시절 감기몸살 특효약이었던 아스피린을 간만에 복용하고 아침 미팅까지 불참하며 아주 푸욱 잤건만 전혀 차도가 없었다. (고등학교 때에는 몸이 으슬으슬해 질 때 바로 아스피린 한두알을 복용하고 기숙사에서 저녁잠을 자면 귀신 같이 감기 기운이 사라졌었다. 스무살이 지나고 난 이후에는 역류성 식도염이 심해져서 위장에 부담이 가는 아스피린 대신 타이레놀을 애용했는데, 간만에 나름 Risky(?)한 처방을 스스로 시도해 보았던 것이다.) 결국 오늘 병원에 들러 주사도 맞고 약도 처방 받았다. 에구. 선무당잼..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 오늘의 커피
    • 법률 멘토링을 받고, 병원에 들렀다가, 간단히 타코벨에서 식사를 한 후에 항상 와보고 싶었던 멘토님 회사 옆의 'Coffee Smith'에 들렀다.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커피는 따땃한 아메리카노. '커알못'이지만, 산도가 낮아서 왠지 좋군. 일단 카페 전체가 테라스 처럼 외부에 오픈되어 있어서 참 좋다! 좀 삐대다가 가야지.
  • 오늘의 개인 일정
    • 없다. 멘토링은 취소된 듯. 오늘은 좀 쉬면서 얼른 낫는게 일이겠다.
  • 오늘의 업무와 일 생각
    • 일단 현재 '통계' WAS에 '미리보기', '직접 링크(Redirection)', 'App-Indexing' 등을 통합하기로 하고 이를 UDL Core로 명명하기로 하였다. 모두 TPS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항목들이고, 미리보기나 직접 링크가 바로 통계와 1:1로 맵핑되는 필수 불가결한 작업이기 때문에 따로 분리해서 운용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되었기 대문이다. 더불어 Mobile 및 Web SDK에서 하나의 서버 End-Point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따라서 오늘부터 이 부분을 작업하면 좋을 것 같다. SQS와 함께.. 다시 Flask의 세계로!
    • 미티어 파트는 단순히 Dashboard를 보여주고 사용자(앱 개발사)와의 Interaction 기능만 수행하는 깡통이 되는걸로. 문제는 DB를 MySQL로 단일화 하려고 할 때 좋은 라이브러리가 있느냐 하는 것. (MongoDB를 버리려고 한다. 예전에 MySQL과 Elasticsearch를 Rivering 한적은 있으니 그 부분은 상관 없을 것 같고..)
    • 두 번째 법률 멘토링을 받았다. 역시 변호사는 변호사. 멋져부러. 더불어 항상 잊고 있었던 '투자자'의 롤. 자금 회수. 그들은 빠른 손익분기 달성(빨리 Cashflow를 만들어서)을 해야 하고, 그게 불가능하다면 출구 전략으로 바로 태세 전환하는, 그런 집단이라는 사실을 항상 잊지 말아야하겠다. 더불어 방향을 잘 잡아야지.
    • 왠지 비전을 명확히 잡아야 할 것 같았다. 내가 생각하는 비전은 '모바일 앱 마케팅 툴과 딥링크를 활용한 모바일 광고 플랫폼의 제왕이 된다. 세상의 모든 앱에 우리의 SDK가 설치되어 우리의 플랫폼으로 모든 마케팅이 이루어진다.'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모든 팀원이(특히 PO가) 공감할런지는.
    • 아직도 통계 테이블 구조를 어떻게 리팩토링할지는 미정. 고민 중.
    • 비즈니스는 전략이다.
    • 지글은 어쩌지.
    • 고급 Python에 대한 공부를 좀 해야겠다. TDD에 대해서도.. 찾아보니 좋은 아티클이 많은 것 같은데. 현재 우리 서비스 Jenkins에도 빌드->테스트->배포에서 테스트는 쏙 빠져있으니 이것도 문제라고 할 수 있겠지.
    • 로그 시스템(ELK)는 언제 구축하지.. 어제 J형이 로그 어떻게 보냐고 물어봐서 겨우 자각했다..
  • 오늘의 문법 강의
    • 오늘 하루는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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