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호선 버터플라이 - 깊은 밤 안개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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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3호선 버터플라이 특집이 되었지만.. 이 노래를 들으면, 오래전에 중학생 시절인가, 가족이랑 밤에 잠깐 마실갔던 그 엄청나게 안개가 껴있던 밤 바다가 떠오른다. 정말 눈 앞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칠흑 그 자체에 한층 더 축축하게 코를 적시는 바다냄새. 파도소리.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빠져들 것 같았던 그 때 생각이 난다. 특히 후렴에서. 잊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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