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Thought

  • 밀린 빨래와 설거지를 하면서 한 주를 돌아보았다. 이번 주는 일터에서, 연애에서.. 정말 너무나도 많은 정신 소모가 있었다. 발화점이야 어찌되었든, 결국 그 촉매와 대상은 항상 나였다는 점. 휴. 몸이 지치니 사소한 것에도 날카롭게 되는 것 같다. 여유 없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은데 왜 자꾸 잃어갈까.
  • 회사에 새 직원분이 들어왔다. 내가, 아니 우리가 누군가를 고용하는 순간이 도래하다니. 내가 노동 시장의 수요자가 될 줄이야. 오오. 잘하자.
  • 덥다가 춥다가 한다. 감기 조심.
  • 나의 미성숙, 불완전, 서툼, 찌질함.. 뭐 그런것들. 평생 과업일까.
  • 모럴리즘.
  • 그래도 잘 하고 있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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