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국경 확장

Thought / Diary

아이디어 기획을 위한 브레인스토밍을 하다보면 (거의 모든)사람이 자신의 경험과 환경을 이겨낼 수 있기가 참 쉽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단순히 ‘아는 만큼 보인다’의 수준이 아니라, 자기가 겪어본 세계에서 상상가능한 일만 떠올릴 수 있다는 것이다. 우물 밖이라는 장소가 있는줄 모르니, 우물 밖에 무슨 물건이 있는지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거겠지. 결국 (나를 포함한)모두가 사람인지라 저 제약조건을 이겨내기는 어려울테고, 우리가 할 수 있는건, 그리고 해야할 일은 나의 세계를 무한히 확장해가가는 것이 아닐까 싶다. 그게 바로 ‘능력’이고, 생각은 곧 새로운 기회와 경험이 되어 또 다른 생각의 기폭제가 되고.. 무한 반복. 그렇게 또 기회의 빈익빈 부익부가 이루어지는것이고. 따라서 나보다 넓은 세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의 생각이나 경험담, 가르침은 정말 고귀하고 소중한것이라고 생각한다. (공부나 독서도 마찬가지고.) 비슷한 맥락에서, 강제할 수 없는 시간이라는 세계가 나보다 엄청나게 확장되어 있는 어른들을 공경하고 그들에게 귀를 귀울여야 하는 것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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